이병옥 프로의 "10타 줄이기 프로젝트" 완결편
J골프 라이브 레슨에서 그동안 방영된 이병옥 프로의 "10타줄이기 프로젝트"를 종합 정리 올려본다. 퍼트, 숏게임은 실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1] 퍼팅 에이밍 : 볼마크 라인을 목표지점으로 에이밍 후 1m 후방에서 클럽으로 확인
[2] 퍼팅 스토로크 : 쇼퍼팅의 경우 볼을 때려라. 팔로스로는 길게하지 않는다. 밀듯이
치다보면 당기거나 미는 샷이 상당히 많이 나옴. 톡 치는 느낌으로 볼을 때려라.
[3]롱퍼팅 (3.6.9법칙) : 평범한 걸음으로 3걸음은 백스윙을 10cm 6걸음은 20cm 9걸음은 30cm로 한다. 그린이 빠르면 4.8.12법칙을 그린이 느리면 2.4.6법칙을 적용한다.
[4] 그린읽기 : 홀컵을 중심으로 경사가 없는 오르막 직선라인을 찾는다. 직선라인 아래부분을 6시 위 부분을 12 등으로 표시하고 공이 위치한 방향에 따라 훅라인과 슬라이스 라인으로 파악한다. 훅라인과 슬라이스 라인을 파악했으면 공이 놓인 반대편으로 이동하여 커브점을 지정하고, 슬라이스 라이는 100%, 훅라이는 50%로 조정하여 스토로크 한다.
[5] 롱칩 : 7번 아이언을 가지고 오른 발 앞에 볼을 놓고 체중은 왼쪽에 둔다. 그립은 퍼팅그립으로 잡고 가까이 선다. 헤드는 힐이 약간 들리게하여 토우 방향으로 히팅하되 거리는 캐리와 구름을 1/4 비율로 한다. 즉, 20m의 경우 캐리 5m 구름 15m로 하면된다.
[6] 손목을 사용하지 않는 칩샷 : 일명 바이트 칩샷이라 함. 클럽을 짧게 잡고 왼쪽에 체중을 둔다. 10야드 20야드 30야드의 백스윙 크기를 정하고 백스윙시 손목을 꺽돼 임펙트 후 팔로스로까지는 몸통으로 승윙을 하고 손목을 그대로 밀어준다. 이때 클럽을 들어서 눌러주는 느낌으로 하고 팔로스로는 대칭이론이 적용되지 않는다. 거리와 관계없이 휘니시가 낮으면 낮을 수록 방향이 정확하다.
[7] 손목을 사용하는 칩샷 : 일명 훅칩이라 부른다. 바이트 칩이 세우는 샷이라하면 훅칩은 굴리는 칩샷이다. 오르막 경사시에 사용한다. 이 샷은 팔로 스로시에 손목을 써서 로테이션 해 줘야 잘 구를 수 있다.
[8] 벙커 샷 : 20야드 이내의 벙커샷은 과도한 오픈 스텐스는 금물. 공의 위치는 왼쪽 그 이유는 볼의 3~5cm 앞을 가격시 척추각과 맞기 때문이다. 클럽은 발이 모래에 묻히는 만큼 짧게 잡는다.
[9] 바디턴 : 머리, 상체, 하체가 하나로 연결되었다는 느낌으로 동시에 백스윙과 피니시를 한다. 이때 주의할 것은 백스윙시에 오른 무릎이 펴지지 않도록, 즉,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어느정도 숙달되면 엉덩이는 돌리지 않고 상체를 꼬아주도록 턴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