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용기는 개인의 의지에 달렸다

힘은 희망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있고 용기는 속에 있는 의지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 펄벅

 

대지의 작가인 펄벅은 미국에서 태어나 4살 때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 건너가 힘겨운 삶을 살았으나 노벨문학상 수상에 재단을 설립해 자선활동까지 그녀의 인생은 희망과 용기로 가득 찬 여장부였다.

 

인생은 수많은 선택의 연속이다. 어떤 상황에 접했을 때 희망을 갖는 다는 것은 정신적인 힘이 충전되어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그러나 용기란 두려움과도 싸워야 가질 수 있다. 미지에 대한 두려움은 용기대신 포기를 선택하게도 한다. 살면서 용기가 더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강인한 의지가 필요한데 의지라는 놈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 친숙해져 있어야 살아 움직인다.

 

성공하는 사람 대부분이 강인한 의지를 마음속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도록 항상 옆에 두고 잘 활용하는 사람일 것이다. 펄벅처럼 위인은 못될지라도 지금의 나보다 좀 더 성숙해가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의지와 용기를 갖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