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대흥동 라이브카페 카우보이

오사랑 2016. 11. 26. 11:43

대전  원도심  대흥동에 옛 향수를 느낄수 있는 라이브 술집이  있다. 지금은 사라진  LP판 수십만장을  보유하고  사장이 직접 Dj까지 하는 이  술집은  70~80년대 음악 다방을 연상하게한다. 술과 안주는  호프집 수준과 비슷하면서도 분위기와 음악의 깊이는 상당히 만족할만하다.
9시30분 부터는 라이브가 이어진다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가수가  부르는 추억의 노래는 그 시대로의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카우보이 사장의  대중음악에 대한  사랑이 이렇게 멋진  라이브 카페를  있게 만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