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세상이야기

세종 언덕위에 전원카페 ^그리너리^

오사랑 2018. 6. 10. 14:07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그리너리  카페는  언덕위 숲속에 휴식공간까지 갖춰논  전원카페이다.

전원카페이다보니 가족단위로 이곳을 찾아 주변환경과 동화되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이정도의 시설과 조경은 엄청난 비용이 들었으리라 추측된다. 그래서인지 커피값이 다른  곳보다 좀 비싼 편이다.  그러나  시내를 내려다 보는 전망, 숲속에 서  신선한 공기를 뿜어주는 청량감 이런 것들을 어찌 값으로 환산할 수 있을까?
그래서일까 이카페의 이름을 ^그리너리^로  지은 것같다.  좀 비싸도 ^그러니라 ^ 생각하고  군말 하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