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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원예 예술촌

오사랑 2020. 4. 23. 07:18

경남 남해에 위치한 원예 예술촌은 대학동기 20명이 법인체를 구성하여 조성된 마을이다. 영국, 호주,미국등 각나라의 정원형태를 가옥의 모양에 따라 조화롭게 꾸며놓고 실제 거주하고있다.

입장료 5천원을 받고 한집에 3구좌를 가입할 수 있으며 한구좌당 1년에 5백만원을 받을 수 있으니 수익은 최대 1천5백만원이라한다. 탤런트 박원숙씨도 이곳에 살다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거주하는 집을 카페로 운영하고 거처는 다른 곳으로 옮겨 갔다고한다.

코로나 여파로 관람객이 적어 지금은 적자라고 하지만 평상시 같으면 상당히 많은 사람이 찿을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