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1권을 자연스럽게 반복하는 3차 독서법
• 1차 독서 : 본격적인 책을 읽기 전에 키워드를 찾으면서 훑어 읽기를 먼저 한다. 표지부터 시작해서 액 심 문장이나 단어를 확인한다. 머리말도 꼼꼼히 읽는다. 머리말에는 저자가 책을 쓴 적이 드러난다. 목차를 보면서 전체적 구조와 흐름을 파악하고, 본문의 소제목으로 책 전체를 살펴본다.
• 2차 독서 : 호기심과 관심에 따라 중요도 혹은 필요도 기준으로 책에 표시하면서 읽는다. 독서 목적을 생각하면서 읽고 싶은 부분은 먼저 읽기도 한다. 속도를 조절하면서 줄을 그어도 된다. 책과 내 느낌에 따라 자유자재로 읽는다.
• 3차 독서 : 2차 독서에서 줄을 많이 그어져 있는 등 시가 많이 되어 있는 책은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마무리한다는 느낌으로 표시한 곳 위주로 빠르게 읽어 나간다.
② 독서를 어떻게 삶의 우선순위로 만들 것인가?
간단하다. 하루 중 가장 먼저, 그러니까 기상 직후에 바로 독서를 하는 것이다. 독서를 중요하면서 급한 일이라고 규정해라. 일어나자마자 독서부터 하는 습관이 책 읽는 삶이 되게 만든다. 독서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영역이 아니다.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거나 당장 큰 손실을 막아야 하는 급한 일처럼 독서도 기상 직후 한 줄이라도 급하게 읽어야 한다.
하루 한 줄의 독서가 한 페이지 독서, 한 권 독서로 이어진다. 즐거울 때나 힘들 때나 항상 당신 인생의 든든한 지원군인 하루 한 권 독서를 위해서 오늘부터 기상 직후 독서에 과감하게 도전해보라.
③ 결과의 80%가 전체의 20%가 좌우된다는 파레토의 법칙 적용
핵심 20%를 중점적으로 해서 나머지 부분은 빠르게 읽으니 책 읽는 재미가 더욱 쏠쏠하다. 하루 한 권 독서지만 읽는 시간을 최대 3시간 투자하기로 했다. 파레토의 법칙을 적용해서 시간을 줄인 것이다. 나는 핵심 위주의 20%를 나의 것으로, 나의 삶의 일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여 책을 읽기로 했다
④ 독서리스트로 성취감을 높여라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기초 지식을 높이기 위해 독서리스트를 활용하면 체계적인 정복이 가능하다.
하루 한 권 독서를 실현하고자 할 때는 내일 읽을 책이 정해져 있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내 일 읽을 책을 실제로 내일 읽기 위해서는 오늘 읽을 책을 오늘 중에 다 읽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⑤ 목차를 보고 마음이 가는 곳부터 읽어라
새로운 책을 잡으면 우선 표지부터 들여다보면서 제목과 부제목을 읽고 어떤 책일까 상상해본다. 띠지에도 핵심 문구들이 있으니 훑어본다. 그리고 서문은 저자의 의도가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다. 서문을 통해서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추측할 수 있다. 천천히 정독하면 그 어떤 부분보다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책을 알고 친해질 수 있는 부분이 목차다. 목자는 보통 30-40 조항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대주 제는 보통 4장에서 5장으로 쓰인다. 우선 대주제만 읽어보고, 그다음에 소주제를 포함해서 I 장부터 5장까지 순서대로 읽어본다.
목차만 검토하여 추측하고 생각하면서 말로 설명하기를 실천한다면 단숨에 독서 효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일본 작가(「수만 가지 책 100% 활용법」, 수 쓰데 마사미)도 있다. 하지만 목차를 말로 다시 설명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더라도 목차를 최대한 꼼꼼히 읽어보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고 권장할 만하다. 읽으면서 상상해보라.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머리로 상상하면서 읽는 것이다.
관심이 가는 챕터를 먼저 읽고 호기심이 더 생기면 다시 앞으로 가서 목차를 본다. 목차를 다시 훑으면서 두 번째 읽을 챕터를 찾아 읽는다. 계속 책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면 목차에서 관심이 가는 챕터에 아예 체크를 여러 개 하고 읽어 나간다. 이렇게 읽으면 책과 빨리 친해지면서 읽는 부담감이 줄어든다.
⑥ 신토피칼 독서'는 집중적이고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는 가장 높은 수준의 독서법이다.
이렇게 한 가지 관심 주제를 찾아서 같은 주제로 여러 권의 책을 읽는 것은 뇌를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 주제에 대한 신경회로를 탄탄하고 굵게 만드는 방법이다.
우리가 시험공부를 할 때 반복 학습하듯이 같은 주제로 여러 권을 읽다 보면 그 주제에 대해 반복 학습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일정한 시간 동 안 적어도 20권 이상 독서를 하게 되면 뇌에 그 키워드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쌓이면서 지식의 융합 작용이 일어나고 문제 해결 능력도 좋아진다.
1단계 주제와 관련된 책에서 자신이 알고 싶은 밀접한 부분을 찾아낸다. 2단계: 각각의 책들에서 찾은 키워드를 각 책의 저자들이 어떤 의미로 사용했는지 본다.
3단계 : 질문과 논점을 명확히 한다. 그리고 무엇을 말하는가에 대해 파악한다.
4단계: 저자들이 주제에 대해 어떤 식으로 말하고 있는지 파악한다.
5단계: 찾아낸 내용의 진실성과 의미성을 점검한다.
한 분야의 책을 여러 권 읽다 보면 기존 지식이 빨리 쌓이면서 책 읽는 속도와 독해력, 이해력, 사고력이 좋아진다. 통장에 돈 모이듯이 나의 뇌에 그 주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는 재미를 알게 된다. 독서의 재미로 같은 주제의 다른 책을 계속 읽게 된다. 책 한 권에 나에게 유익한 한 가지의 정보와 깨달음으로도 유레카를 외치면서 하루 한 권 독서도 가능하게 된다.
⑦ 하루 1권 책 읽기 효과
누구보다 위대한 멘토는 책 안에 있다. 책은 우리에게 멘토 역할을 준다.
살면서 우리는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진다. 그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혼자 고민하기보다 그 시간에 책을 읽어라. 책에서 고민을 상담해주는 멘토를 만나서 해결하라. 또한 책을 읽으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이켜 생각해보게 된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된다. 책을 동해서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은 독서를 통해 위대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그들의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따라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성공한 원인을 알기 때문에 그 성공한 방법대로 나도 따라 했다 의식적인 행동이기보다 무의식적으로 따라가게 된다. 교육 용어로 잠재적 교육이 된 것이다.
하루 한 권 독서에서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질의다. 온라인 뉴스 읽듯이, 신문 보듯이 훑어가면서 수 과 집중 읽기를 하여 자기한테 필요한 한 가지에 제대로 자극받아 삶에 즉각 적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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