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밤 10시30분 부산항에서 출발 후쿠오카 하카타항에 아침 6시에 도착 입국수속을 마치고 버스로 큐슈의 남단 가고시마까지 3시간이 넘게 달려간곳, 지금도 화산폭발이 매일 같이 이어지는 사꾸라지마를 관광한다. 이어서 미야자키로 이동 우도신궁등을 보고 우리나라 한라산과 같은 에비노 고원을 거쳐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오는 3박4일 코스로 연휴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유류할증료 포함 35만원에 실속있게 다녀왔다. |
▼[1일차] "부산국제 여객터미널" 우리나라의 관문이라 하기에는 너무 초라하게 보였다.
▼ 밤10시30분 뱃고동은 울리고 밤 바다를 가르기 시작하자 부산의 야경이 들어온다.
▼ 선상에서 밤바람을 맞으며 소주한잔 후, 출렁임 속에 하루밤을 묵은 남여 혼용 객실.
▼ [2일차]아침 6시 후쿠오카항 어둠이 서서히 걷히면서 음산한 일본의 모습이 보인다.
▼ 어둠이 걷힌 후쿠오카의 하카타 여객터미날 부산 터미날 보다는 약간 좋아 보인다.
▼ 큐슈의 최남단 가고시마로 이동하여 활화산인 사꾸라지마를 바라보는 시로야마공원
▼ 시로야마 공원에서 사꾸라지마까지 배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활화산 체험에 나선다.
▼ 사꾸라지마에 도착하자 "뻥" 한방이 터져 수백미터 상공까지 화산재가 뿜어져 나온다
▼ 활화산 덕분에 온천수 족욕장을 공원 곳곳에 설치하여 관광객에게 제공해 주고있다.
▼용암전망대에 도착하자 분출된 화산재가 비오듯 쏟아져 눈을 뜨지 못할 지경이었다.
▼ 얼마나 많은 화산재가 떨어지면 시내에 화산재 집합장소를 마련, 수거해 가겠는가?
▼[3일차] 미야자키 선피닉스 호텔, 유명골프장이 밀집된 리조트 호텔로 유명하다.
▼ 리아시스식 해안으로 침식된 모양이 빨래판같이 생겼다 하여 유명한 도깨비빨래판
▼ 동굴속에 지어진 우도신궁, 기도를 하는 일본인들과 사제같아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
▼ 공기돌을 사서 사슬로 설치된 원안에 들어가면 소원성취된 다는 바위 모습
▼ 에비노 고원으로 이동하여 일본 현지식 음식인 닭 요리 탕과 함께나온 밑반찬 들
▼ 한라산과 비슷한 기리시마 국립공원의 가라쿠니 다케 (한국악/오른쪽 봉오리)
▼ 학문의 신을 모신 다자이후 사찰로 일본 전역에서 학생들이 몰려와 합격을 기원
▼ [4일차] 후쿠오카 시내에서 1시간 넘게 떨진 겐카이에 있는 로얄호텔 전경
▼ 하카다만과 후쿠오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하카다 타워
▼ 조그마한 일본 주택과 깨끗하고 잘 정돈된 주택가 거리 및 파출소 모습
▼ 하카다항에 정박중인 세계일주 쿠루즈 선박
▼ 대낮인 12시10분 하케다항을 출항, 서서히 사라져가는 후쿠오카 시내
▼ 5시간 30분 후 부산항에 도착하자 일본보다 아름다운 부산 앞바다 및 부산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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