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부러움의 대상 도심속 숲 센츄럴파크(2)

16년만에 다시찾은 뉴욕, 여행일정에 쫒겨 잠깐 들러본 세츄럴파크를 이번에는 여유를 갖고  아침일찍 찿아가봤다. 도심의 한복판에 수배년 된 나무와 숲이 이루어져 아침부터 운동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 조깅과 사이클을 타는 동호인들이 공원 도로를 가득 메워 버렸다.

센트럴 파크는 그 규모면에도 어마어마하지만 곳곳에 마련된 호수와 넓은 잔디광장, 그리고 공연장 등 다양하게 구성해 놓은 세계최고의 도심내 공원임에 틀림없다. 

▷ 8개의 크고 작은 호수로 아름다움을 더하는 세츄럴파크의 호수들

▷ 보기만해도 시원하게 탁트인 드넓은 잔디 공원

▷ 곳곳에 마련된 야외 공연장 모습

▷ 개룰 앞세워 운동을 나와 공원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은 사람들

▷ 역시 공원에는 꽃을 빼놓을 수는 없다. 튜립으로 둘러싼 공원내 모습

▷ 공원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내도